영사정
[ 永思亭 ]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장안리에 있는 정자로, 조선 중기의 문신 변이중 등이 강학하던 곳이었다.
영사정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장안리 장안마을 입구의 산 위에 있는 정자이다. 본래 이름은 산정(山亭)이었으며, 언제 처음 건립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행주대첩 때 공을 세우고 함안군수를 지낸 변이중(邊以中 1546~1611)과 교정(校正) 벼슬을 지낸 변경윤(邊慶胤 ?~?),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를 지낸 변치명(邊致明 1693~1775) 등이 이 정자에서 학문을 논했다고 한다.
1930년 경 황주변씨 후손들이 중건하여 영사정(永思亭)이라 이름 붙였다.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담장으로 둘러쳐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사정 [永思亭] (두산백과)
관리를 하지 않아 잡초가 우거지고 엉망이다.
입구 좌측에있는 충혼비
고 선무랑 변공 취강 처 열녀 의인이씨지문
영사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열녀문
영사제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