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여행/장성

영사정

무량청정1 2016. 6. 11. 22:40

영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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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장안리에 있는 정자로, 조선 중기의 문신 변이중 등이 강학하던 곳이었다.
영사정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장안리 장안마을 입구의 산 위에 있는 정자이다. 본래 이름은 산정()이었으며, 언제 처음 건립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행주대첩 때 공을 세우고 함안군수를 지낸 변이중( 1546~1611)과 교정() 벼슬을 지낸 변경윤( ?~?),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를 지낸 변치명( 1693~1775) 등이 이 정자에서 학문을 논했다고 한다. 

1930년 경 황주변씨 후손들이 중건하여 영사정()이라 이름 붙였다.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담장으로 둘러쳐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사정 [永思亭] (두산백과)


관리를 하지 않아 잡초가 우거지고 엉망이다.


입구 좌측에있는 충혼비

고 선무랑 변공 취강 처 열녀 의인이씨지문

영사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열녀문

영사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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