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7코스-2

 

 

 

 

역사의 한 장면

외돌개를 지나 다시 큰길로 나왔다.

길옆에 피어 있는 들국화..

마치 갓 피어난듯 샛노랗게 이쁘기 그지없다.

그 옆에 피어 있는 동백꽃...

 

 

 

 

도로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붉은 작은 열매..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다.

 

하귤..이 하귤은 어차피 겨울을 나고 여름에 먹는 귤이란다.

하귤의 크기가 보통 귤의 서너배는 될듯하다.어른 주먹보다 월씬크다.

 

 

 

서귀포항이 보인다.7코스의 종점이 가까워 지나 보다.

서귀포항 새섬쪽으로 내려가는 길옆 동백꽃

 

서귀포 유람선과 잠수함을 탔던곳 ..건너편이 새섬이란다.

그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새연교..2년전엔 방파제만 막아져 있었는데..

 

 

 

 

 

 

 

 

 

 

 

 

 

새섬을 한바퀴돌고 다시 새연교를 건너와 일행 한분이  사준 회와 소주

 

 

 

차로 돌아와 시내관광팀은 식당으로..산행팀은 아침에 싸온 도시락을 차안에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