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억을 되새기며 찾은 광주공원..감회는 새롭지만 뭔가 허전한 기분은?
광주 1호 공원인 광주공원
몇몇 노인들만 나무 그늘에서 쉬고 계신다.
옛날 419의거 기념식을 이 추모비 앞에서 했던 기억이...
옛날 현충일 행사도 이 탑 앞에서..
5월길...518관련 음악회를 준비 하는듯한 무대
공원에 흉물스럽게 시민회관이 들어서 있다.시민회관으로서의 별 의미가 없어 보여 철거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공원 뒷켠에 관찰사,도지사들의 공적비가 줄비하게 늘어서 있다.
현충탑쪽으로 올라 가는 산책길
광주공원에서 사직공원쪽으로 내려가는 길 오른쪽에 광주향교가 있다.
대소인원하마비...누구나 말에서 내려라...
향교 내부를 보려다 공사중이라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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