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광주의 공원

용봉동 우리 동네-용봉초록 습지

무량청정1 2014. 4. 5. 17:02

2014.04.05.점심을 먹고 동네 한바퀴 돌아 보려 카메라(Canon EOS 5D Mark II)를 메고 집을 나선다.

용봉동 추억의 벚꽃거리에 아직 밪꽃이 꽃비로 휘날리고 있어도 화사한 자태는 남아 있다.

추억의 벚꽃거리 끝나는 지점에 있는 용봉초록 습지공원이을 한바퀴 돌아 광주민속박물관 주위를 돌아 보며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니 세찬 바람과 함께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 진다.

오늘 나온김에 중외공원과 광주미술관,국립광주박물관까지 돌아 보려 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집으로 돌아 왔다.

 

 

 가는길 아파트 울타리에 사철나무 새 잎이 참 싱그럽다.

 

 아직까지 동백이 피어 있고

 

 성급한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무 장다리인지 갓 장다리인지..

 

 이팝나무꽃

 

 용봉동 추억의 벚꽃거리...

 벚꽃이 낙화되어 바람에 휘 날리지만 아직 남아 있는 벚꽃은 화사하기만 하다.

 

 

 

 

 길가에 민들래가 항창 피어나고 있다.아직 홀씨는 휘 날리지 않고...

 

 양지쪽 성급한 철쭉(연산홍)

 

 

 

 완두콩 꽃

 꽃잔디(듸) 디와 듸 뭐가 맞지?

 

 

 

 

 비엔날레 바로 옆 용봉 초록 습지..습지(연못)을 한바퀴 돌며 주위 경관과 봄꽃을 담아 본다.

 동백꽃

 라일락

 민들레

 이팝

 

 복사꽃

 

 

 

 

 

 참 싱그러운 신록

 갈대와 신록

 가까이 두루미가 앉아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려 하지 날라간다. 급히 담아 본다.

 

 

 용봉 초록 습지 공원

 두루미가 멀리 가지 않고 연못에 있다.

 습지를 나와 비엔날레 사무실..벽에 걸린 프랑카드..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내려다 본 습지 공원

광주시립민속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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