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광폭포가 500미터 남았으니 조금 폭포는?
사문다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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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海拔) 658m 지점(地點)에 위치(位置)한 이곳의 ‘사문(四門)다지’란 이름은 ‘사문(四門)닫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것인데, ‘사문(四門)다지’란 ‘네 개(個)의 문(門)을 연상(聯想)케 하는 암벽 계곡(巖壁 溪谷)이 사방(四方)을 둘러싸서 그 공간(空間)이 막혀 있다는 의미(意味)이고, 따라서 그 사문(四門)다지 속에는 천혜(天惠)의 비경(秘境)이 숨어 있다는 것임
한편, 이곳은 마귀(魔鬼)할미가 사재석문(石門)을 달고 외적(外敵)을 물리쳤다고 하여 ‘사석철문(四石鐵門)’이라고도 하는데, 100m 이상(以上) 되는 절벽(絶壁) 기둥에 돌(乭)쩌귀가 보이는 듯함
계단을 뒤로 내려 가는 것도 무릎보호를 위해 좋은듯..
광폭포를 언제 지났는지 어느듯 삼폭포에 도착했다.
백운대
계곡에 커다란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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