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솔향기길(태안)

[스크랩] 아름다운 솔향기길 3

무량청정1 2012. 7. 4. 20:33

 

14:34  여섬이 보입니다.썰물때는 걸어서 건넌다는데 지금은 밀물때라...

 

 

 

 

 

 

 

 

14:39 본섬과 비슷하게 생긴 남을여자 여섬

 

 

 

여섬 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일행들..

14:41  만대항에서 4.6km 아직도 남은 거리는 5.6km...시간이 3시간 20여분이 자났는데...

 

14:49

 

14:57

 

 

15:04 펜션촌이 보입니다.

 

 

 

펜션촌 앞 해변가

 

 

펜션촌 앞 해변에서...

 

 

 

15:09 이제 겨우 반이 넘었습니다.무더운 날씨에 체력이 달려오는데..갈길은 멀고..

 

 

15:09 용난굴 입구 도착..용난굴로 가 봅니다.

 

그냥 해변에 용난굴이란 표지가 없습니다.용난굴을 찾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 나옵니다.

 

 

 

 

 

 

15:20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2.8km..이 이정표가 맞을까? 더 가니 더 많은 거리가 남아 있는뎅...

15:22 용난굴 다른 입구.그냥 지나칩니다.

 

 

 

 

 

15:31 차돌백이....목적지에 도착해야 할 시간인데...아직도 얼마나 남았을까...

가파른 계단을 터벅 터벅 올라 가는데 다리가 풀려 죽을 맛...ㅋㅋㅋ

그래도 해안가가 맛있어 담아 보고...

 

 

15:50

15:51 꾸지나무골이 2.8km 남았다는 이정표...다리에 힘은 빠졌는데 아직도 2.8km라니...

 

 

 

 

15:54~16:08  (14분 휴식)주막에 도착해 회원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과 막걸리 한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16:13  솔향기길엔 참 소나무가 많고 소나무 숲길이 참 좋습니다.

 

 

꾸지나무골 2.2km..애고...

 

 

 

16:23 꾸지나무골 2.0km 이정표를 만나는데 해수 욕장이 보입니다.

여기가 해수욕장 종점?

 

 

먼저온 회원님들이 반겨 줍니다.

여기서 정리를 좀 해야겠다.

앞서 거리가 늘어난게 아니고 꾸지나무골과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과의 거리 차이를 분명하게 이정표상 명기해 두었는데 우리는 두 곳을 한곳으로 착각을 하고 남은 거리가 많은 줄만 알았는데 2.0km나 적게 가서 해수욕장이 있을 줄이야...

 

 

해수욕장의 소나무숲..여름에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그러나 거리가 멀어 일부러 오기엔....

 

 

 

다시 해변가로 나가 주위를 담아 봅니다.

18:10 경 홍성 휴게소에서 뒷풀이를 하고 광주로 돌아 옵니다.

 

 

 

 

 

18:50경 뒷풀이를 마치고 광주로...

같이 하신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지요?그리고 아름다운 솔향기길 같이 해서 즐겁고 더 멋진 탐방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영원히 간직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출처 : 광주한빛산악회
글쓴이 : 안종남(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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