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솔향기길(태안)

[스크랩] 아름다운 솔향기길 2

무량청정1 2012. 7. 4. 20:31

12:30 아름다움을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바위들의 기기한 모습..

12:31 갈매기(?) 섬을 배경으로...

 

 

갈매기들이 참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12:37  아~이러한 시설이 없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예전에 비하면 많이 완화 되었지만 지금도 ...이 시설 떄문에 다시 솔향기길로 나오는데 엄청 시간과 체력을 소모해야만 했다습니다.

12:47 솔향기길로 다시 나왔습니다. 만대ㅎ행에서 솔향기길로 겨우 1.5km 왔습니다.시간은 1시간 반이 가깝게 걸렸는뎅...

12:50 붉은 앙뗑이

 

바닷가가 참 아름답습니다.

12:54 그 아름다운 바닷가를 내려다 보며 감탄을 합니다.

다시 솔향기길을 오르락 내리락...

12:58 약간 급경사 계단..올라가는데 힘듭니다.

13:00 고개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솔향기길엔 참 소나무가 많습니다. 그 많은 소나무 속에 해우소도 만들어 놓고...

솔향기를 맡으며 솔향기길을...

13:02 당동 전망대 도착

나리꼬치 활짝 피어 유혹을 합니다. 여러번 담아 봅니다.

 

 

 

솔향기길이 만들어진 우래가 적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보일것 같은데..오늘은 해무로...그래서 지명 알림판만 담아 봅니다.

해무에 휩쌓인 해변가...그래도 운치가 있고 아름답습니다.

 

다시 해변가로...

13:09 갈매기 한마리가 외롭게...

해무가 자욱한 해안을 따라 갑니다.

 

 

13:13

 

13:15 해안 바위를 넘고

바위의 무늬가 하도 기기묘묘해서...

 

바윗길을 넘어 가다 바위밑에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 목을 추깁니다.

 

 솔향기길...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어 보실래요?볼륨을 쫌 크게 ...

다시 핸안을 따라 ...

 

 

 

 

 

13:28

13:28 해안 바윗길을...

 

 

 

 

13:32  앞서 가던 일행을 만납니다.그들은 점심을 먹고 출발하려던 참...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해안 바위에 방풍나물이 많이 자랍니다.중풍을 예방해 준다는 방풍나물..금오도에서 많이 재배를 하며 막걸리 안주로 주던 나물입니다.

바윗결이 참 예쁩니다.

13:58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솔향기길로 올라 갑니다. 앞서 가던 일행이 바윗길로는 갈수 없다는 연락이 와 아쉽지만 길로 올라 갑니다.

 

14:00  길에서 내려다 본 해안..모래가 참 고와 보입니다. 다른 해수욕장은 자갈이었는데...

14:04 앞서가던 일행이 못 건넌다는 해변입니다. 발 벗고는 몰라도 절벽 타기가 쉽지 않을듯...

만대항 3.2km..아직도 목적지 꾸지나무골해수욕장 까지는 7km가 남았습니다. 이제 겨우 3분의 1정도 왔습니다.

앞서 가던 일행에게서 무전이 옵니다. 목적지 도착 시진이 늦어 빨리 간다고....

14:07 산행중 종종 만나는 칼바위...이곳은 옆에서만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위가 칼바위...

 

14:11 큰노루금..큰 노르가 다니는 능선길?

 

 

14:15

14:17 가마봉 전망대라기엔...

가마봉에서 내려다 본 해안...

 

 

14:24 앞서 가던 다른 일행을 만납니다.

 

 

 

출처 : 광주한빛산악회
글쓴이 : 안종남(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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