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8 일요일...날씨가 참 따뜻하고 화창하다...
무등산엘 가지고 하니 집시람이 싫다고 해 삼각산으로 해서 각화동 각화저수지-청풍마을로...계획을 잡고 집을 나선다.
집에서 5분 여 거리에 추억의 벚꽃길이 있다.어느새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인가 보다.
고속도로 굴다리 옆 밭에 핀 유채꽃
길가 화원 화분에 핀 철쭉
장미도 봉오리는 작지만 예쁘다.
삼각동
삼각동 마을 입구 10:37 집에서 여기까지 40분이 넘게 걸렸다.
걸어 오는 길..날씨가 제법 따뜻하다. 등어리에 땀이 배고...
10:42 삼각동 마을에서 등산로 입구
입구 바로 위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제비꽃도...초점이 맞지 않는다.
11:25 이 산에서 첨으로 진달래를 만난다.
11:40 여기 저기 진딜래기 피고 있다.
원추리도 제법 올라 오고
11:40 삼각산 정상..개나리도 활짝...오늘은 바로 문흥지구로 방향을 잡는다.
11:43 체육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1:59 진달래가 제법 피어 있다.
12:01 삼각산의 유일한 매점...라면,음료수,커피등을 파는듯..이용은 하지 않았다.
삼각산 정상이라고 한 곳이 깃대봉인가 보다.그곳에서 950미터 능선만 타고 내려 온것이다.약 20분 정도 걸렸다.
여기도 체육시설이 되어 있고 누군가 태극기 설명을 해 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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