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동 마을
등산로로 접어들자 한폭의 그림같은 설경이...
작년 볼라벤의 상처는 아직도...
삼각산 정상 깃대봉에 서있는 이정표
광주시 '빛고을 산들길' 조성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산, 들, 마을을 잇는 '빛고을 산들길'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광주시청에서 설명회를 열어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요구를 청취했다.
'빛고을 산들길'은 북구 용산교에서 삼각산, 군왕봉, 동구 잣고개, 남구 분적산, 서구 금당산, 광산구 어등산, 백우산, 진곡, 비아를 거쳐 다시 용산교로 이어지는 81.5㎞에 이르는 둘레길이다.
시는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하고 지난해 11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광주시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하고 광주의 특색과 향토색을 잘 살릴 수 있는 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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