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2

 

 11:23 쉼터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두갈래길에서 쉼터 앞길로 간다. 두 길이 나중에 만나지만 쉼터 앞길이 좀 멀단다.

 11:38 어느 분이 애완견을...

 11:42 생강나무 꽃이 피어 있다.혹자는 산수유라 할지도...

 

 

 

 

 11:43

 11:45 조그마한 개울 건너 쉼터가 있다.

 11:45 구비길 만남의 장소란다.

 11:52 가운데 하얀 부분이 강물이 흐르고 그 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가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톨게이트다. 여간 흉물스러운게 아니다.

 그 옆으로 광주 변전소....철탑이 어지럽게...

 11:54

 

 11:56 삼거리길..이정표가 없다.갈림길이 많은데 한군데도 이정표가 없다. 자주로 다닌 사람은 몰라도 초행길인데 갈림길에서는 이정표가 있으면 참 좋겠다.지나가는 분에게 물어 길을 찾는다.

 11:58 또 쉼터가 있다.

 약수가 있으나 음용불가란다.그렇다면 물 바가지가 없어야 하는뎅...

 비닐 호스에서 물이 졸졸 흘러 나온다.

 12:01 정상에서 0.9km거리다.

 12:02 다리도 건너고

다리 윗쪽으로 고비잎이...지금 삼각산에서 땅 바닥에서 녹색은 고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