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년 산행 -무등산 2

서석대...해발 1,100 미터...무등산에서 개방된 구역중 가장 높은곳이다.

정상(1,187 미터)은 군부대 주둔으로 패쇄되어 있다.

 서석대 전망대에서 찍은 서석대...시계가 10미터도 안되게 짙은 운무가 시야를 가린다.

 줌으로 당기며 서석대 눈꽃을 찍어 본다.

 전망대에서 서석대를 향해서...

 

 서석대 눈꽃

 

 전망대를 나와 서석대 정상쪽으로 올라간다. 눈꽃이 가히 환상적이다.눈이 바람에 휘날리고 안개는 자욱하다.

 서석대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핀 눈꽃들...까지

 

 

 

 

 

 

 

 

 

 

 

 

 무등산 옛길 2구간 끝지점에서...

 

 

 서석대 정상의 눈꽃들

 

 

 

 

 

 서석대 표지석세찬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휘 몰아쳐 사진 찍기가 힘든다.

 

 무등산 정상은 시계 10여 미터 밖에 안되어 아무것도 안보인다.

 

 

 

 안개에 쌓인 입석대

 입석대까지 사진을 찍고 장불재로 내려간다.눈보라가 몰아쳐 앞이 안 보일 정도다.

장불재에 도착해 kt휴게소로 일행을 찾아가는데 길만 따라 갈뿐 앞응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kT휴게소에서 밖의 눈보라와는 무관하게 따뜻하게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하산하기 위해 따뜻한 휴게소를 나서며...

 

 

 밖으로 나와 kt 휴게소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

 

 

 kt경내에서...

 kt에서 장불재로 가는 길

용추삼거리 부근에서 너덜겅에 쌓인 눈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