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길을 올라오니 드디어 연산봉..해발이 851m나 된다.
연산봉표지석 뒤로 장군봉이 보인다.
연산봉까지 죽어라 올라온 길을 다 까먹으며 내려가니 연산봉 4거리가 나온다.
예전같지 않고 힘이 든다. 여기서 선암사로 바로 내려 갈수도 있는데..욕심이 정상을 가진다.
장군봉을 거쳐 선암사까지 2시간...까짓거 가다 보면 되겠지...조계산은 비교적 안나판이 잘되어 있다.2중,3중으로...
장밭골 삼거리...연산사거리에서 1.2km 올라왔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자동으로 음성 안내가 나오는 장밭골몬당(몬당=꼭대기)
조계산의 정상 장군봉...이곳을 오기 위해 이렇게 가파른 길을 3시간 반을 달려왔다.
장군봉에서 선암사쪽으로 방향을 잡고 하산...
가파르게 내려 오는길에 식수터가 있는데 바싹 말라 있다.
가파른 하산길...무릎이 좋지 않아 걱정이다.
대각암 입구까지 왔다.선암사 5분거리...
대각암..그냥 지나가자..
바위에 새겨진 선암사마애여래입상
선암사 뒤 편백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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