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가마골-080706

 출렁다리의 정식 이름은 시원교...모든게 영산강 시원과 관련되어 있다.

 제2등산로쪽으로 가는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본 신선봉쪽

 출렁다린에서 본 용소...영산강 시원

 

 

 제2등산로 철계단을 오르며

 철계단이 제법 가파르다.

 철계단을 지나 나무계단과 밧줄....

 

 제3,4 등산로 안내판...1,2 등산로 안내가 없어 헷갈린다.

 제 3,4 등산로 쪽 직진을 하지 않고 사령관동굴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 갔다.

 이름은 모르지만 꽃이 예쁘다.

 

 

 사령관동굴 가는길...지금까지 내려온걸 다 까먹고 제법 많이 올라간다.

 

 

 동굴은 없고 소설 남부군의 현장 안내판만 우두커니 서 있다.

한국전쟁 당시 북괴군 유격대가 주둔했던 곳으로 1955년까지 천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전투지역이라니...이좁은 곳에서 어떻게 그 많은 사상자를 내는 전투가 벌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