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강행군을 했더니 집사람이 많이 힘들어 한다.
지겹도록 올라온 임도가 이제야 끝난다.
신선봉 도착 1시간 40여분만이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풍경
신선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길옆 소나무가 멋있어 한컷...
하산길이 급경사가 심하다.
난일까? 나리일까? 예쁘다.딱 한송이가 피어 있는데 예쁘기 그지없다.
멀리 관리사무소가 보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나보다.
시원정 도착.. 넘 빨리 왔다. 이렇게 시간이 남을 줄 알았다면 좀 천천히 올라 갔다 오는건데...
아래로 용소가 보인다.
출렁다리...중간쯤 가니 진짜 심하게 출렁거린다.로프에 메다려 있으니 추렁거릴거란 생각이 들지만 바닥은 철판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심하게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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