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정상쪽으로 가는 길엔 제법 참꽃이 피어 있다. 뒤에 보이는 산이 정상이다. 정상쪽으로 가는길에서 잠깐 뒤로 돌아~~찰칵.. 정상쪽에서 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이 많아 길은 좁고..정체가 생긴다. 꽃속에서...여기보세요... 치즈... 정상을 가지 못하고 먼저 하산한 회원들 때문에 우리도 하산했다. 다시 ..

팔각정위 한 봉우리...봉우리 이름이 없지만 이곳에서 대견사지가 아련히 보인다. 그중에도 일찍 핀 진달래 정면에 보이는 산 봉우리가 정상인 대견봉 1083.56m 칼바위.. 임도 공사중으로 가보지 못했다.

대견사에 있는 비슬산 참꽃 군락지 안내판...이 아름다운 경관을 아니 볼수가 없다. 철계단을 타고 올라가 보니... 대 실망이다. 아직 참꽃들이 방긋 웃고 있지 않는다. 전망대쪽에서 본 대견사지 멀리 비슬산 정상이 보인다. 참꽃군락지의 산책로를 나무 계단으로 잘 꾸며 놓았다. 이 군락지가 붉게 타..

어휴~~ 힘들어~~ 쉬어 갑시다. 워메~~ 아직도 1km나... 산수유가 이제 지고 있다니... 내륙의 높은산이긴 하나보다. 몰리대견사지 삼츨석탑이 보인다. 야생화..어느산에나 있나보다..영취산에도 화학산에도.. 진달래 군락지...사진을 찍은것..아직 피지 않아 아쉬움만... 이제 피기 시잣하는 진달래.. 대견사..

비슬산 진달래 군락지..히히 시진을 찍은거유...아직 안피었거든요...........

비슬산 테마백과사전 > 한국의산 > 비슬산 비슬산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 최고봉은 대견봉(大見峰:1,084m)이다.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관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