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네비로 찍어 찾아간 고창 금단양만... 고창 장어구이집..금단양만..장어 포장은 3만원/kg, 그곳에서 셀프구이는 상추,양념,구이판 일체제공하고 32000원/kg 점심시간이라선지 손님이 엄청 많다. 장어구이집 건녀 갯뻘 갈매기들이 졸고 있는듯.. 고창컨트리클럽 뒤 갈대밭 (옛 염전터)

할너니가 고추장 단지에 담긴 고추장을 휘젓고 있는 광경..실제 휘�는것처럼 움직인다. 축하공연장 다산행복문 사랑성취문 무병장수문앞에서 콩타작...도리깨질.. 펑튀기..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었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던가.. 오는 길에 들른 순창장류축제장..오늘이 마지막 날이란다. 돌상 혼례상 회갑상 맷돌로 콩갈아보기..

이곳엔 몇개의 팬션이 있고 체험관,식당,양때목장이 있었다. 이쁜방 패션앞 마다에 핀 다알리아...어찌나 탐스럽고 예쁜지..이렇게 이쁜 다알리아는 처음본것 같다. 물레방아 옆에 있는 부들..이곳도 메말라 있다. 양때목장의 양들..가까이 가지 말라고 해서 멀리서 줌으로 당겼으나 엉망이다... 그보다..

양때 목장 입구에 있는 수령 200년이 넘었다고 안내자가 말하는 애기단풍 어찌나 예쁘게 물들었던지...연신 셧터를 누르기에 바빴다. 이 곳체험장에 오면 치즈도 만들고 양때목장도 보고...아침10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를 즐겁고 잼 있게 보낼수 있단다. 물론 댓가는 비불해야 겠지만... 겨울엔 눈..

댐이 건설되면서 베어졌을 나무...수령이 꽤 됐음직한 나다. 한 겨울 눈이 쌓이면 아무도 밟지 않은 손위를 선명하게 발자국을 남기며 걷던 기분으로 풀�을 걸어가 본다. 벌자국만 남아있다. 옥정호를 나와 섬진강대므오 갔다. 섬진제다. 댐위로 차가 건너간다. 우리도 차로 반대펴으로 댐을 건너갔다..

물이 찰때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차가 들어간다. 우리도 들어가 보았다. 생각보다 길이 좋지는 않았지만 ...차가 들어 갈 수 있는 곳 끝ㄲ까지 들어가 보았다. 아래 사진들은 호수에 들어가 찍은 것들이다.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옥정호 .. 옥정호 바닥에 난 풀..무슨 풀인지는 몰라도 물이 마른 바닥에 ..

테마공원 상가들... 공원을 나오는 길에 찍은 터널... 정읍 산외면 한우마을로 가는 길에 있는 섬진강 수력발전소 한우마을의 한우 고기값...... 싸다... 고기만 사가지고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구어 먹을 수 있다. 우리는 싸게 먹기 위해 고기만 사가지고 나와 동네 어귀에 있는 정자에서 구어 먹었..

감국에 앉은 나비...나비 종류는 모르지만 예쁜나비 여러마리가 날거나 꽃에 앉아있다. 공원에 있는 정자에서 내려다본 광경 구절초 한봉장 향기와 추억담아 꿈이 이루어지는.....활짝웃는 두 장승의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