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장백폭포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며..우리 일행들. 천지를 올라가는 짚차를 타기위해 ㄱ줄을 선 사람들..우린나라 사람 중국인...인산인해다. 짚 주차장에서 북퍼 천지를 운행하는 짚차..6인승 짚차 요금이 80위안..우리돈 16000원이다. 약 50분을 줄을 서 있다가 드디어 짚차에 탑승..천지를 향해 ..

온천수가 나오는개울 온천물에 달걀을 삶아 파는곳 온천물에 삶아진 옥수수와 달걀..일행이 먼저 가 버려서 먹어 보진 못했다.물론 가격도 모른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짚차를 타러...

장백폭포 가는길에 휴식을 취하는 일행 장백폭포.. 말로만 듣던 장백폭포..가히 장관이다. 장백폭포 아래 온천물이 나오는곳..김이 무럭무럭난다.

셔틀버스 승차권 68위안 .우리돈 13600원(환율 약200:1) 장백산 입장권..얼마인지 기억이 없다. 셔틀버스에서 바라본 백두산 가는길.. 셔틀버스 종점에 도착하니 천지가는 짚차를 타기위한 행렬이 가히 장사진이다. 그래서 우린 장백폭포를 먼저 가기로 했다.여기는 장백폭포 주차장 관람 안내도. 주차장..

오늘은 탐방 4일째 백두산 북파지역을 탐방하는 날이다. 이도백하에서 30여분이면 북파산문에 도한다고 현지시간 7시 출발예정이었으나 7호차 고장으로 인해 30여분 늦게 출발하였다. 북파 산문 주차장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북파산문으로 가는길.. 북파 산문 산문 옆 가게에 ..

시장의 과일들.. 중국인과 함께..머리에 꽃을 꼽고 ..무슨 복장인지느..? 마차 관광..이도백하로 오는 차 속에서 가이드가 한사람에 100원씩이라고 해서 4명이 4000원을 주니 아니라며 자기 주머니에서 중국돈을 꺼내 보인다...뭐야 그럼 중국돈만 받는다는거야 뭐야..몇번의 실랑이 끝에 한번 운행하는데 ..

점심을 먹은 식당황산관광별장의 처마에 있는 제비집..우리 제비와 종이 다르단다. 도로공사중인 현대 굴삭기..반가웠다. 이도백하 신달호텔에 투숙 신달호텔 찬청에서 저녁식사.. 이도백하시 를 흐르는 강에 분수를 만들어 놓았다.

탐화목..이것은 시멘트로 만든 모형이다. 탐화목림 도로 건너 압록강이 흐른다. 압록강 건너 앳띤 북한 병사3명이 개인화기를 들고 앉아 있다 남파산문의 화장실..최신시설로 되어 있고 깨끗하다.세면대가 돌을 다듬어 만들어 놓았고 손만 갖다 대면 물이 나온다. 남파 산문을 마지막으로.... 남파 산문..

악화나무위에 소나무 2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이것을 송화연이란다.소나무와 악화나무가 연애를 한다나 어쩐다나.. 압록대협곡..남파 천지에서 내려오는길에 셔틀버스가 잠시 정차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중국과 북한의 경계 철조망..철조망 뒤로 압록강이 흐른다.(셔틀버스속에서..) 탄화목..

백두산 동쪽 비탈 삼도백하 상원에 있습니다. 이 폭포는 태원대와 사스 래 나무림대(악화림)의 교계처에 있어 악화폭포라 하였습니다. 악화폭포 는 급류가 불시에 20여m 되는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이루어지는데 먼 곳에서 바라보면 흰 비단이 하늘에 걸려 있는것 같습니다. 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