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즐겁게

유람선 선착장앞에 있는 분수대 선상(3층)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출항후 바라본 유람선 선착장 삼천포 화력살전소 유람선..승선인원이 1000명인데 많아야 200여명이 승선해 자리가 텅텅 비어 있었지만 1시간 30분 동안 잼있는 유람이었다. 특히 선상쇼에서 러시아 무용수들과 어울려 한바탕 뛰고 노는..

백천사 입구 식수대 옆에 누군가 기왓장에 써 놓은 글 입구 식수대 절 입구에 서 있는 아무아비타불 석 여느 절처럼 일주문이나 사천왕문이 없어 절다운 느낌이 없는데 규모는 쾌 되는듯하다. 관광여행사에서 삼천포 필수코스로 들어 있어서 인지 관광버스가 제법 많이 들어 온다. 백천사 전경 대운정..

어머 어마하게 큰 좌불상.. 불상 설명이 없어 높이나 재질을 알 수 없어 아쉽다. 이 절의 특장은 불상이 엄청 많이 세워져 있다는것이다.스님도 참배객도 아무도 없고 설명판도 없다. 와룡사 뜰에 있는 모과나무..수령이 꽤 된듯하다.

남일대 해수월드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멀리 코끼리 바위가 보인다. 우리 일행이 투숙한 남일대 리조트 해수월드..숙소를 나와 해변 산책로를 따라 코끼리 바위까지 가는길에... 코끼리 바위로 가는 해안 산책로 산책로에서 본 남일대 리조트 해변가 바위...마치 책을 차독 차곡 쌓아 놓은듯 하다. 코끼..

삼천포대교..사천대교..이정표가 두가지다. 지난 2003년 4월 28일 성웅 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된지 30년만에 창선·삼천포대교를 개통하였다. 길이 3.4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

최참판댁을 들어가려다 날씨는 덥고 장인께서 피곤하다고 하셔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되돌아 나와 하동으로 가는길섶에 있는 평사리 공원...섬진강 노래비 (공원이래야 별것도 아닌데 오물수거료로 2000원을 받는다.)

고 박경리님의 토지의 무대 하동 평사리를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 평사리 일대 들판에 온통 허수아비판이다.이름하여 하동 올림픽.... 여러 형태를 하고 있는 허수아비들... 첫 사진의 제일 오른쪽 풍경...풍요로운 가을 걷이...아래 설명이... 벼를 홅는 광경 실제 콩을 도리깨로 터는 광경 밤까기..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