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2007년 6월6일 친구들과 함께 소록도를 다녀왔다. 1967년 5월에 가보고 40년만에 가본 소록도는 많이 변해 있었지만 아련한 추억의 한켠은 남아있었다. 소록도 가는 길에 수준점이 있어 그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깐 구경을 하고 여행을 계속했다. 6월6일이지만 청쭉이 이제 갓피어난것처럼 넘 싱싱했다. 남도 여행/소록도 200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