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9. 홍매화를 보기 위해 산행을 순천쪽으로 잡았다.
금둔사가 있는 금전산은 지난 가을에 다녀 갔기에 이번엔 제석산으로 잡았다.
금전산에서 낙안읍성을 지나 20여분 네비가 가르키는데로 가니 동화사가 나온다.
차를 가지고 갔기에 횡단은 못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한다.
[제석산]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 있는 산. | ||||||
|
본문 |
높이 563.3m이다. 바위봉우리가 빼어난 산이다. 이름은 불교용어 제석천에서 따온 것이다.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가 되며, 주변에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동화사·화포해변 등이 있다. 등산길은 여러 코스가 있는데, 동화사에서 시작해 세 갈래 길목이 나오면 왼쪽 임도에 들어서 능선을 타고 억새밭, 제석산 비석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신선대를 거쳐 헬기장, 공동묘지를 지나 회정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동화사]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61호
제석산은 등산하는 산이 아닌가 보다.등산로 입구랄지 그 어떤 이정표도 없다.여기가 동네 3거리길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제석산은 봄철 진달래가 필때 오면 좋겠다.오르는길 이 계속 진달래숲길이다.아직은 꽃망울도 머물지 않았지만.. 이곳 산에는 유난히 맹감(청미래덩쿨)이 많이 열려있고 색갈도 예�다.
순천 앞 바다 �대기에 보이는 것이 제석산 정상 정상석인가 보다.올라 보니 맞다. 벌교쪽 농촌 모습..비닐하우스가 많다.
아직 정상이 안닌것 같은데 헬기장에 제석산이라 새긴 돌이 서 있다. 헬기장
제석산 정상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