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다리를 향해 올라가면ㅁ서 아름답다고 생각 될때마다 셔터를 눌렀다.그러나 너무 멀리 찍힌다.
10여년전에 왔을땐 이렇게 철계단이 없었는데 온통 철계단 돌계단이 다리를 팍팍하게 만든다.
뒤 �아오는 일행이 힘들어 한다.
워출산은 바위산이다. 온통 바위뿐이다.
아직도 구름다리까지 400m나 남았다.10여년 전엔 힘든지 모르고 오라 왔는데.. 아니다. 그땐 50대 였고 지금은 600대 아닌가...마음은 몬당한데(거뜬이 할수 있을것 같은데) 몸이 아니란다...
이름모를 폭포가 하얗게 얼어 있다.날씨가 이렇게 화창한데... 아직도 얼음이라니...
구름다리 못 미쳐 있는 조그마한 정자.. 많은 등산객들이 쉬고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