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교를 건너며 우측을 보니 전망대가 바로 보인다.
그냥 내려가면 될걸 전망대를 올라가기로 하고 현수교를 다시 건너 신성봉 전망대를 오르기 시작했다.
완전 바위산에 얼마나 가파른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천사가 아스라히 보인다.
날이 어두어 지면서 카메라에 눈발이 하얗게 찍힌다.
5시간 여에 걸친 강천산 산행 아기자기하고 잼있는 산행이었다.
가을 단풍이 무르익을때 한번 더 가보고 싶다.
바위와 단풍이 어우러지면 더 아름다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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