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1.
집에서 출발해 3km지점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코스로 약 6km 약 10,000보, 2시간 정도 소요.
아파트 화단 진달래꽃이 참 이쁘다.
라일락꽃도 활짝피어 향기가 참 좋다.
하나 둘 꽃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활짝 핀 벚꽃이 이쁘다.
나도 좀 봐줘요..하는듯 꽃잔디도 활짝 웃고 있다.
아직도 목련이...
산벚꽃이 먼저 낙화되고 있다.
낙화된 산벚꽃 꽃잎
제석산 산책로가 잘 정비.관리되고 있어 산책하기 참 좋다.
소나무 숲도 좋고
군데 군데 시를 걸어 놓아 시 한편씩 읽으며 가도 좋다.
군데 군데 체육시설도 설치해 놓았다.
쉼터 정자도 있고
산벚꽃
편백숲이 있어 산책하기 더 좋다.
배순옥님은 광주광역시 2022년 시문학상 수상자입니다.
여기 소개되는 9분의 시인은 광주.전남출신으로 시인으로서 활동중이신 분들입니다.
예전에 설치된 시들은 모두 유명한 시인들 작품이라 설명하지 않습니다.
광주시인협회 2021년 광주시문학상 본상에 신서영 시인 본상 영예
광주광역시 2022년 시문학상 수상자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원
광주광역시시연합회회원
문학예술 대표 시인선 103
기픈시문학회 회원.연지당사람들 동인
신안출신.광주문학 편집장 역임
참 좋은 글이네료.
구름다리..지금 같으면 여기에 구름다리를 놓지 않고 터널을 뚫었을 텐데..
구름다리 위에서 본 문성고 앞 도로 벚꽃
참 걷기 좋은 산책로.
되돌아 오는 지점 복사꼬과 개나리
되돌아 오는 길 하얀 부분이 산벚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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