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궐산(순창)

순창 용궐산 하늘다리

무량청정1 2021. 6. 27. 13:33

2021.06.26.

등산은 바람이 불어 시원했으나 하산은 숲속 길로 바람도 없고 무지 더움.

용궐산 자생식물원...가지진 못해서...왼쪽 건물이 화장실..그 왼쪽으로 하늘다리 올라 가는 길이 있다.

화장실 앞에서 본 주차장..거의 만차 수준

화장실 왼쪽 길로 올라가면 반기는 치심정기...마음을 다스려 기운을 바르게 하라

하늘길 가는 이정표

임도따라 가다 하늘길 올라 가는 이정표 만나 하늘길로 올라 간다.

나름 길을 잘 정비해 놓았다.

올라가다 뒤 돌아 본 섬진강쪽..아래는 전망대 공사중

하는길 가는 길

바위솔이라 했는데 아니다. 바위채송화 란다.

용궐산 슬랩..대단한 암벽이다.

의자처럼 생긴 바위....커다란 돌이 앉아 있다.

하늘길 올라 가는 길..경사가 심하다.

드디어 하늘길 입구 도착..입구에서 약 26~7분 소요되었다.

하늘길에서 본 섬진강

슬랩에 설치된 나무데크 하늘길

내려다 본 장군목 유원지..현수교가 보인다. 바로 아래에 요강바위가 있다.

나무데크 하늘길

내려 다 본 데크 길과 섬진강..오른쪽 벌동산

벌동산을 감싸고 흐르는 섬진강섬진강

쳐다 본 암벽..굴러 떨어 지진 않겠징...

나무데크 하늘길

벌동산을 감싸고 흐르는 섬진강

장군목유원지쪽..오른쪽

바로 아래쪽

벌동산 왼쪽으로 흐르는 섬진강

내려다 본 주차장쪽

여기까지가 하늘길 데크길 끝이다. 여기서 용궐산 정상으로 올라 가거나 산림휴양관..어치계곡쪽으로 하산하거나 온 하늘길을 다시 내려 갈 수 있다.

용궐산 등산을 시작하며 내려 본 데크끝

용궐산은 거대한 바위산에 기암괴석이 많다.

조망바위에서 본 장군목유원지와 현수교

느진목 도착..꽤 뻑세게 올라 왔다.

.

된목..말 그대로 되게 힘들게 올라 온다.

꽃이 이쁘다. 병아리난초

점심 먹은 곳에서 앞에 보이는 건물을 당겨 찍어 본다.

점심먹고 출발하면서...

칼바위능선

올라 왔던길

용궐산 정산에 도착 장군목유원지쪽

 

용궐산에서 다시 된목으로 하산하여 용글 방향으로 내려 간다.

용굴입구 이정표..용굴 30미터

용굴

용굴내부

용굴앞 바위..용굴 앞으로도 길이 있는데 이정표가 없으니...

까치독사..아직 어리다. 큰녀석은 도망 가지 않은데 애는 막 도망간다.

저 바위 구멍으로 쑥....

용우사 암자터

커다란 바위를 받치고 있는 나무...

인걸지령...인걸은 신령스런 땅에서 태어난다?

고그마한 동굴..안에 물이 고여 있고 누근가 정리해 놓았다.

동굴 앞 침상바위

용알바위 갈림길..귀룡정이 300미터 용알바위도 300미터다.두쪽으로 갈라진 바위

그 앞에 놓인 바위가 용알?

그 바위 앞 줄탁동시라 새긴 바위가 있다.

줄탁동시..병아리가 깨어 날때 먼저 속에서 껍질을 쪼아 구멍을 내면 어미닭이 밖에서 껍질을 같이 쪼아 병아리가 빡으로 나온다....

망대인지 쉼터인지...

임도를 만나 계곡 따라 간다.

임도에서 처음 올라 왔던곳에 도착...주차장의 차를 타고 장군목 유원지 요강바위로.... 

용강바위

무지 덥다.장군목유원지를 둘러 보고 집으로..

참고로 장군목 유원지 가는 길은 강을 따라 좁은 일반 임도 수준이다. 승용차도 좀 넓은 곳에서 멈춰섰다 교행한다. 그런데 관광버스도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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