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산성대 코스 산행

2020.10.25

터미널에서 산성대 입구로 가다 처 다 본 월출산

산성대탐방지원센터

탐방지원센터 이정표

산행 10여분만에 나타난 조망

참 조망이 좋은 산이다.

첫 전망대에 있는 안내도 산성대2봉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산부추꽃

뒤 돌아 본 코스

코바위

구절초

월출제일관..지난번엔 찾지 못했는데 오늘은 미리 미리 찾으며 가다 보니 보였다.

월출제일관 설명판

전망 좋은 바위 위에 물 웅덩이가 있다.

곱게 물들어 가는 월출산 단풍

산성대에서...

산성대란 표지는 없지만 주차장 1.8km 이정표로 산성대라고 본다.또 트랭글에서 뱃지를 주었기에...

위태하게 서 닜는 바위..역광이라 선명하지 않다.

멋진 산성대 코스

멋진 조망

고인돌 바위..역광으로 앞쪽은 건너띄고 뒷쪽만 담는다.

고인돌 바위 위 엄청 크고 높은 바위

아름다운 월출산 석봉들...

월출산 정상이 보인다.

바위 사이로 데크길이 나 있다.

월출산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

광암터삼거리 전망대에 있는 안내도.

광암터 삼거리..천황봉 600m 전

점심 먹은 바위에서 바라 본 조망

멀리 구름다리도 보인다.

약 1시간 점심 먹고 출발

통천문삼거리

통천문 전 전망대

통천문 전망대 올라 오는 계단

통천문

드뎌 천황봉에 올라 왔다.

다시 통천문으로 왔다.통천문 삼거리에서 사자봉쪽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경포대 갈림길로 내려 가는 엄청 긴고 높은 계단

경포대 갈림길..사자봉 쪽은 문이 설치되어 있어 통제시 문을 닫는것 같다.

내려 올수록 단풍이 물들어 간다.

청황봉 뒷쪽

구름이 멋지다고..역광이다.

구름다리 900m 전

 

구름다리 800m 전

카메라 배터리 아웃으로 핸펀으로 담는다.

구름다리로 올라 가는 길 엄청 가파르고 힘들어 많은 시간 걸린다.

단풍이 참 아름답다.

엄청 가파른 길

구름다리 400m 전 고개..여기까지 400m 올라 오는데 35분 가량 죽을둥 살둥 올라 왔다.

드뎌 구름다리가 보인다.

구름다리로 내려 가는 계단이 가파르고 많이 설치되어 있다.

드뎌 구름다리 도착

 

구름다리를 건너와 반대쪽을 본다.

구름다리 설명판

여기서 계단을 내려가 바람계곡으로 내려 갈 수 있지만 100m 더 길고 험한 천황사길로 내려 간다.

바위에 뚫린 조그마한 바위속에 누군가 돌을 쌓아 놓았다.

하산길이 엄청 가파르다. 안전 시설도 미비하고 

드뎌 천황사 도착..여기서 부터는 길이 완만하고 좋은 편이다.

17:43 찬황사쪽 탐방로 입구 산성대 입구 10:20분 ..7시간 23분 걸렸다. 

거북이바위...흐리다.

월출산 포토존 뒤쪽 얼출산이 어두워도 멋있다.

여기서 조금 나오면 주차장..택시가 대기 하고 있어 택시를 타고 영암터미널로 간다. 택시비 5600원이 나왔다.

엄청 힘든 산행..터미널에서 부터 천황사 주차장까지 8시간 정도 걸린 산행.. 이로서 월출산을 마무리 짔는다.

월출산  아름다운 산이지만 이번  산행으로 졸업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