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4.
고인돌 바위 지나 점심 먹고 나니 검은 구름이 기여히 비로 내리기 시작한다.
주위의 경관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광암터 삼거리에서 천황봉 600m 전 광암터 삼거리에서 바람폭포 방향으로 하산한다.
산성대 입구 주차장
사진의 시간은 카메라 시간을 1시간 빨리 맞추는 실수로 실 시간과는 1시간 후이다.
현재 시각은 10:14 이다.
선성대 들머리 전 정자에서 산행 준비후 산행 시작
기찬묏길..기찬산길..월출산은 기가 많은 산이란다.
산성대탐방로 입구
10분 정도 가파르게 올라 오니 날씨는 흐리지만 영암읍 조망이 좋다.
월출산 산성대코스는 참 조망이 좋은 코스다. 날씨만 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좋다.
산성대코스는 기암괴석의 수석전시장 같다.
코바위
산성대 300m전
월출제일관 안내판..그러나 이 바위는 찾지 못했다.
웹에서 가져다 넣는다. 담에 가면 꼭 찾아 보리라.
워메 그 바위를 밀어 분다고? ㅋㅋㅋ
조망 좋은 바위에 올라 오니 천관산 구룡봉처럼 바위위에 물이 고여 있다.
멋진 바위
구름이 몰려왔다 흐터지고...
미역취꽃이 이쁘게 피어 있다.
구름이 순식간에 조망을 감추다 금방 보여 주기도...
산성대주차장 1.8km 여기가 산성대이다. 거리상.. 그러나 어디에도 산성대란 표지는 없다.
산성대에서 본 정상쪽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는 바위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약 50분
멋진 소나무가 가지를 쪽 벌리고 있다.
쑥부쟁이 꽃
고인돌바위
뒤에서 본 고인돌 바위
멋진 바위
멋진 바위 엄마가 애를 안고 있고 뒤에 아빠가 서 있는듯
정상쪽이 어둡게 구름이 몰려 온다.
이 바위 위에 올려진 둥근 바위가 꼭 거시기 같다.
드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주위 조망은 커녕 간신히 길을 찾아간다.
카메라를 들고 갈수 없어 우의 속에 넣기 가기 때문에 사진을 못찍었다.
6형제바위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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