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2019.년 1차 MT

무량청정1 2019. 4. 20. 23:01

2019.04.19~20.

충남 서산 해미읍성-구도항-노을길펜션-팔봉산


충남 서산 해미읍성

돌 축조 모습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196,381m2이다. 영장()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이며, 폐성된 지 오래되어 성곽이 일부 허물어지고, 성 안의 건물이 철거되어 그 자리에 해미초등학교와 우체국 ·민가 등이 들어서는 등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었으나, 1973년부터 읍성의 복원사업을 실시, 민가 및 관공서가 철거되었다.

본래의 규모는 동 ·서 ·남의 3대문이 있었고, 옹성()이 2개소, 객사() 2동, 포루() 2동, 동헌() 1동, 총안() 380개소, 수상각() 1개소, 신당원() 1개소 등 매우 큰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다. 1418년(태종 18) 병마절도사영(使)이 설치되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해미읍성 정문 진남문


‘해미’라는 이름은 정해현과 여미현 두 개의 현을 병합하면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지은 이름
‘황명홍치 4년신해(皇明弘治 四年辛亥)’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황명홍치는 명나라 효종의 연호인 홍치를 말하고 4년 신해는 성종22년(1491)을 의미한다. 이는 성종 22년에 진남문이 완공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8월14일 방한 8월17일 해미성지 미사 집전

우측 군졸은 졸로 있는 모습을 일부러 재현한듯...

예날 병기들이 나렬되어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이 크게 나오니 설멸판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천 큰 거목





지금의 교도소...

곤장

감옥소 내부



옥졸?


ㅋ커다란 우물..설명도 없는데 지름 2m는 넘을듯..우물안은 온통 쓰레기로...

관람객들이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멀리 동헌이 보이고 돌탑을 여러개 쌓아 놓았다.

계단 위가 궁금해 올라가 본다.





청허정 정자가 있다.

청허정 왼쪽아래 소나무가 참 아름답다.


ㅇ위에서 내려 다 본 동헌



동헌 내부


동헌 정문



호서좌영..관아 정문이다.


다시해미읍성 밖으로 나오기 전 진남문 위로 올라 가 보았다.커다란 북이 놓여있다.적이 침입해 오면 북을 둥둥 쳤을까?


시간이 안되 성을 한바퀴 돌아 볼수 없었으나 추락 위험으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진남문 밖으로 나오니 수문장 복장을하고 있다.관광객 서비스인듯...

해미읍성 바로 지천에 벚꽃길이 있다고 해서 걸어서 찾아 갔으나 벚꽃은 지고 있어 볼품은...




숙소로 예약한 노을길펜션


구도항 포구

이 ㅇ힛집에서 광어회와 주꾸미로 저녁식사...

ㅂ밥을 먹고 나오니 낙조가...구름이 없이 미세먼지가 많은 탓인지 노을은 별로지만 동그란 해는 또렸하다.
















다시 숙소로...

ㅅ서산은 수선화가 참 많은가 보다. 수선화 축제도 하고...가는 곳마다 수선화가 반긴다..


11:47 펜션 야경


다음날 아침 6시 50분 숙소를 나와 산책



서산아라메길..저 계단을 올라가 1.3km가면 구도항이 나온단다. 계단을 올라 갔다가 그냥 내려 온다.


팔봉산 산행


  • 종목
    등산
  • 소요칼로리
    301 kcal
  • 이동거리
    3.01 km
  • 소요시간
    02:45:12
  • 이동시간
    01:57:59
  • 평균속도
    1.50 km⁄h
  • 최고속도
    4.90 km⁄h
  • 최저속도
    0.00 km⁄h
  • 최고고도
    379.00 m
  • 최저고도
    46.00 m
  • 경험치
    249 M


8시가 못되어 숙소를 나와 팔봉산 주차장 도착후 산행 시작


자탄..스스로 탄식하며...

돌무덤이 있어 조그마한 돌하나를 얹어 본다.

거북이가 물을 토해내고 있지만 음용 불가...

만세팔봉..팔봉산을 다녀오면 만세를 누린다....?

1~2봉 갈림길고개...여기서 1.2봉은 내려 오면서 가기로 하고 운암사지 길로 우회해 정상을 올라가기로 한다.


운암사지쪽으로 오르는 계단


호랑리굴 내부..누군가...




정상이 보인다.






복숭아꽃이 활짝...

운암사지에 있는 쉼터 정자


정상으로 올라 가는 길

진달래가 이제 막 개화해 참 이쁘다.


잠시 휴식





다시 오르고...


ㅇ이 돌 단이 기우제 터란다.


정상 올라 가는 계단













정상 진달래가 참 이쁘다.














정상에서 내려 가는 계단










바위 중앙 우측 두그루의 진달래꽃

400mm로 당겨 본다.


325mm로 당긴 아래 진달래


조망쫗은 바위위에서 잠시 휴식을...



내가 가지고 놀던 공기돌 하나가 어디로 갔나 했더니..여기에..ㅋㅋㅋ







용굴..예전엔 이굴을 통과해야만 했는데 지금은 우회계단이 있어 우회통과







진달래가 참 이뻐 자주 담아 본다.


예전 같으면 용굴을 통과했겠지만..그냥 계단으로 내려간다.










나무뿌리..원래는 땅속으로 뻗었겠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흙은 다 흘려 나가고 뿌리가 한참 위로 올라 와 있다.





어깨봉


이 바위 사이를  통과하면 건강 이상무...


바위틈에 진달래가...


















2봉 코끼리바위



뒤돌아 본 어깨봉





ㅈ저 아래 1봉이 보인다.


1봉 정상 감투봉




우럭바위

거북바위

1봉 갈림길로 내려가는 계단




사거리 갈림길- 운암사지쪽,주차장쪽,2봉쪽,1봉쪽 갈림길


1봉에서 바라 본 2봉과 3봉 정상















산행 종료...진달래꽃과 바위가 어우러진 참 아름다운산..멋진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