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비꽃은 보통 자주색이거나 흰색인데 비슬산에 노랑 제비꽃이...
진달래꽃이 조금 아쉽다.
ㅂ비슬산엔 소나무가 참 많다.해발이 높으면 소나무가 없는디....
뒤 돌아 본 정상쪽
정상쪽에 가물가물 보이는 정자를 1,000mm로 당겨 본다.
뒤 돌아 본 정상쪽
참꽃 군락지가 제법 붉으스레 하다.
여기서 우리는 대견사쪽으로 올라 간다.
조화봉이 점점 가까워 진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조망
조화봉 강우레이더
조화봉과 대견사 갈림길...조화봉 볼것도 없는디 일행이 굳이가잔다.
양지꽃이 활짝
광측소 가는 길
다리 끝지점에서 조화봉으로 오르는 길..100m
조화봉 정상석
조화봉에서 대견사를 120mm로 당겨 본다.
참 대단한 분이다. 나도 저 나이에 이곳을 다시 올 수 있을까?
내려 다 본 대견사...옛날엔 석탑만 있었는디...
기바위...이바위에서 비슬산 기를 받나?
기 바위를 한번 안아주면 무병장수는 물론 소원까지 성취한다고...
참꽃군락지 전망대에서
대견사로 내려 가는 길.돌계단
반갑게 언더우먼 부부를 만나...
대견보궁...대웅전인듯...절의 정상 모습이라기엔 조금 어설픈듯...
층층바위
이곳에서 계단을 타고 휴양림으로 하산한다.
등산로가 끝나자 차도로 하산한다.
등산화 및 옷의 먼지를 압축공기로 털고...
멀리서 보면 마치 얼음인듯...300mm로 당겨 보니 그냥 조형물...지금 4월 중순에 얼음이라고 속여지나?
보각국사 일연 스님
일연(一然, 속명(본명) 전견명(全見明), 1206년 ~ 1289년)은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로, 보각국사(普覺國師)라고도 한다. 속성은 전씨, 본관은 천안 전씨, 속명은 견명(見明)이며, 처음의 자는 회연(晦然), 나중에 '일연'으로 바꾸었다. 호는 무극(無極)·목암(睦庵), 시호는 보각(普覺)이며, 탑호는 정조(靜照)이다.
경상북도 경산(慶山) 출신. 1214년(고종 1) 9세 때 해양(海陽) 무량사(無量寺)에 들어가 학문을 닦다가 1219년 대웅에 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1227년 승과(僧科)에 급제, 1246년 선사(禪師), 1259년 대선사(大禪師)에 올랐다. 1261년(원종 2) 왕의 부름으로 상경, 선월사(禪月寺) 주지가 되었고 목우화상(牧牛和尙)의 법통을 계승, 1268년(원종 9) 조지(朝旨)를 받고 운해사(雲海寺)에서 선교의 대덕(大德) 1백 명을 모아 대장경 낙성회(大藏經落成會)를 개최, 그 맹주가 되었다. 1277년(충렬왕 3) 왕명으로 운문사(雲門寺) 주지에 취임, 1281년 왕에게 법설을 강조했고, 1283년 국존(國尊)으로 추대되어 원경충조의 호를 받고, 이 해 노모의 봉양을 위해서 고향에 돌아갔다. 다음해 조정으로부터 토지 백경(百頃)을 받아 경상도 군위(軍威)의 인각사(麟角寺)를 중건했고 궁궐에 들어가서 구산 문도회(九山門都會)를 개최했다. 그의 저서 <삼국유사>는 한국 고대의 신화와 민간설화를 수집하고, 특히 향가를 비롯한 불교 관계 기사를 수록, <삼국사기>와 함께 고대문학과 역사 연구에 귀중한 문헌이 된다. 이 밖에 <조정사원(祖庭事苑)>30권, <선문염송사원(禪門拈頌事苑)> 30권을 지었다.
소재사 입구에서
시간이 없어 입구에서 본 소재사
소재사 옆 계곡
찻길에서 공영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길..주차장에 우리 버스가 있어 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등산 > 비슬산(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봄 비슬산 진달래꽃 산행 (0) | 2018.04.15 |
---|---|
[스크랩] 비슬산 동영상과 핸드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 (0) | 2011.05.03 |
[스크랩] 대구 비슬산 탐방 1 (0) | 2011.05.03 |
[스크랩] 대구 비슬산 탐방 2 (0) | 2011.05.03 |
[스크랩] 대구 비슬산 탐방 3 (0) | 201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