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학습세미나 - 전남대자연학습장-팽목항-서망항-진도 진성

2018.03.23~24 전남 진도

전남대학교자연학습장에서...선생님이 꺽어다 준 진달래를보며 밝게 웃는 종희님

팽목항..리본만이 바람에 나부낄뿐 썰렁하기 그지 없다.

멀레 등대엔 지금도 노란 리본이...

팽목항에서 저녁 먹으러 서망항으로 가니 일몰 직전...

수산시장 앞에서 바라 본 일몰...금요일여서 인지 장사를 안한다.

서망항 모습

일몰사진...줌으로 당겨 찍는다.

수산시장에서 식당을찾아 나오는 길에 섬에 가려 있는 해

넘어가는 해의 색이 참 이쁘다.저런 색으로도 보이다니...

점점 해의 모습이사라져 간다.

갈매기 한마리가 외롭게 날고 있다.

거의 없어져 가는 해..낙조가 아름답다.

지는 해는 잘 보이지 않지만 주위의 하늘과 바다는 참 아름답다.

서멍항에서 저녁 먹은식당...우럭탕 인당 10,000원...참 맛없다. 짜고...

3.24. 아침 ...진도의 일출시간은 6시35분인가 하는데 숫고에서 해가 안보이더니 밖에 나오니 저쪽 산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200mm로 당긴 사진...당기지않으면 해가 밝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500mm로 당긴 사진

145mm로 당긴사진

250mm

470mm

750mm

750mm

400mm

435mm

435mm

일출을 찍다 진도 남도진성으로...안내소..아직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다.

고창읍성,낙안읍성 처럼  평지에 성이 축조되어 있다.

성안에 있는 건물들..설명이 없어 뭔진 모르지만 옛날 만호가 업무보던곳?

성문과 망루

아직도 안개에 가려 뿌연 해는 산위에 걸쳐 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들

성 누각은 한곳만 설치되어 있다.성문이 없다. 이왕 복원했으면 성문까지 완벽 설치했으면 좋으련만...

성문과 옹성...옹성과 성문 사이가 너무 거리가 있다. 옹성은 성문을 지키기 위한것인데 멀면 충분이 관성과 가속도의 힘으로 성문을 파괴시킬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