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

백년손님-후포 남서방네

무량청정1 2017. 8. 26. 22:17

수산물센터에 바로 옆에 차로 골목골목 4~5분 거리에 이춘자여사 댁이 있다.

가던 날이 장날이란 말이 있듯이 남서방네를 찾아 가니 오늘이 촬영하는 날이란다.






대기중인 촬영팀

가는길




집은 온통 가려 놓아 볼 수가 없다. 포장으로 된 입구를 들추니 마침 춘자여사가 나오는데 얼른 한컷...사진을 못찍게 한다.

바로 앞 정자 쉼터








나도 춘자여사와 한컷...


촬영장을 보면 참 좋으련만 다 가려 놓고 또 촬영을 못하게 하니 될돌아 나온다.

나오는 길 담벽의 벽화들









촬영팀이 분주하다.누기 오나보다.


SV차가 도착하고


뚱보개그우먼이 내린다. 촬영을 못하게 하는데 호기심이...언제 이런 촬영 모습을 볼 인가...ㅇ


오던 길에 잠시 바다와 함께 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