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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온 정상이 보이는 바위 위에서...
올라 오는 길도 가파르고 힘들었지만 내려 가는 길도 가파르고 힘들다.
아까 당겨 본 바위 도착..이것이 두꺼비 바위인줄 알았는뎅...
이게 두꺼비 바위?
해골바위 방향으로....
능선 끝지점..이제부터는 하신길이다. 주차장까지 2.25km...까짓꺼...ㅋㅋㅋ
하산길도 만만치 않다.
전망 좋은 바위에서...
가파르기 기지 없는 하신길....
드디어 해골바위 정상 도착
해골바위
위험한 하산길..참 대단한 산이다. 오르기도 힘들지만 하산도 마찬가지다.
헬기장...아마 군용인듯..건너펀 암벽이 군사 암벽 훈련장인듯...
암벽 훈련장
역시 여러가지 암벽 훈련을 하는 곳이다ㅏ.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가지고 간 막걸리 두병을 비운다.
굴러 떨어잘것 같은 바위에 나무 박침을 세운다...ㅋㅋㅋ
하산길이 참 멀다..이제 1.4km 남았다.여기서 부터는 비교적 평온한 길이다.
하산길에 만난 며느리바위?..얼굴형상과 머리를 낭자를 했다. 그래서 며누리 바위라 명명해 본다.
처음 잘못 간 갈림길 도착
주차장 하산완료...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산행을 마친다.
뒷풀이 식당...
버섯 순두부찌게(8,000원)을 먹는다.버섯과 순두부,바지락이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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