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4. 광주청정산악회와 함께
코스: 원래는 붉은색 코스로 하려 했으나 부대앞 이정표 지나 청색 코스로 없는 길을 올라 갈림길에서 정상 코스로 산행
광주 비엔날레 주차장 07:00 출발예정이었으나 눈이 내리는들 기타 이유로 07:25분경 출발하여 9시 45분경 구수산장 도착
구수산장 장승
버스에서 내려 산행 채비하는 회원들
산행전체조와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 시작
여기서 약간의 혼선..좌측 장군봉 가는 길은 하산시 내려 오는길로 착각하여 오른쪽 막아놓은 길로 간다.
사방땜 아래 계곡의 물이 얼어 있어 담아보았다.
올려다 본 장군봉
길을 잘못들어 가로 질러 올라간다.낙엽이 미끄럽고 가파르다.
정식코스와 만나는 길에서 인증샷
장군봉 가는길...
조망이 좋은 곳에서 내려 다 본 구수마을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
작은해골바위?
로프를 타고 올라 가는 길이 끝이없다.
사진을 확대해 보면 쇠사슬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엔 이곳 암벽을 타고 올라 왔나 보다.
암벽을 참 가파르게 힘들게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 바위 위에 얹혀진 바위..굴러 떨어질것 같은뎅...
뚱보는 못 올라 갈 정도로 비좁은 바위 사잇길
지금부터는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전망 좋은곳에서 후미로 오는 회원이 보여 455mm로 당겨 찍어 보았다.노을사랑님 같다.
저기가 정상일까?
가파릉 바위를 올라 가는 선두 회원이 보인다.85mm로 당겨 본것
애구 힘들어...
뒤돌아 본 건너편 산..저기도 참 좋아 보인다.암릉이...
가파른 암벽을 밧줄을 잡고 올라 간다.
올라가다 내려다 본 올라 온길
드디어 장군봉 정상 도착...약 1시간 45분 정도 소요.
정상 바로 뒤에 있는 사자바위
해골바위쪽으로 가는 길..엄청 가파르고 눈이 쌓여 아이젠을 착용하고 내려 간다.
멀리 보이는 바위..선두팀은 벌써 저기에...줌으로 당겨 본다.250mm
정상에서 내려 왔다 사시 올라 온 바위에서 정상을 향해....
'등산 > 장군봉(전북 완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주 장군봉 산행2 (0) | 2018.0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