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봉-제석산-금당산-풍암호수

2017.08.15 광복절날

세차게 내리던 비가 그쳐 동내 산이나 한바퀴 돌려고 집 출발..

우산과 우의를 챙기고...

가다 보니 욕심이 생겨 치마봉-제석산-금당산-풍암호수 한바퀴 돌아 풍암동 01번 버스정류장에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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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분경 집 출발-치마봉-금당산-풍암호수 한바퀴 돌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11.47km 6시간25분 소요 ..37분 휴식시간 포함...사진찍으며 쉬며 널널 산행

11:43 치마봉 입구

치마봉 올라가는 길이 쾌 가파르다.

숭의고 담벼락 옆을 지나 올라 간다.

ㄷ등산로의 안전목은 광주은에서 설치해 기증했다고...

쉼터..운동기구도 있고 멀리 무등산이 보인다.

ㅇ안개가 자욱해 지더니 비가 내린다.우산을펴 쓰고 진행

치마봉 정상의 통신안테나

치마봉 정자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비가 잦아 들자 우산을 쓰고 진행한다.

용산약수터 방향으로...

용산지구 아파트 건설현장

코스모스가 제법 피어 이쁘다.

아파트 공사장 울타리를 돌아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남부경찰서 내려 가는 갈림길

구름다리 방향으로...

등산로가 참 좋다.날씨도 시원하고..어느새 비는 그치고...

무조건 구름다리 방향으로...

이런 갈림길은 이정표가 없어도 다시 만난다는 사질...우측으로 간다.

저쪽길은 돌아가도 완만할까? 이길은 상당히 가파르게 올라 간다.

길만 따라 가세요. 숲은 들어가지 마십시요.

쾌 가파르게 올라 각다,

이렇게 오솔길 강는 기로 나오고...

운동시설이 있는 봉우리

시가 걸려 있어 담아 본다.

대각사 갈림길

정자에서 잠시 휴식

금방 또 정자가 나온다.

ㅍ편백나무 숲이 있어 더 상캐한듯...

바로 구름다리가 나온다.

당신은 이미 부자예요...참 좋다.

구름다리를 건넌다.

구름다리에서 본 노대동쪽

시내쪽..바로 앞은 문성고

구름다리를 건너자 구름다리 표지석이 있다.

다리 길이 76m...

주월중 방향으로..

운ㄷ동하는 쉼터를 지나고

제석산 해발 164 친절하게 써 붙여 놓았다.구청에서 정상석 하나 세워 주면 참 좋겠다.

정상의 깃대봉

정상 조금 지나 진월동 현대아파트쪽으로 내려 간다....금당산으로 가기 위해

가파르게 내려와 현대아파트를 지나고.

큰길로 가는 길

길 사이로 금당산이 보인다.

며칠전에 왔던 푸른길에 왔다. 반갑다.여기서 동성고 옆으로 해서 금당산으로 올라 갈 것이다.

푸른길의 시설들

육교가 보인가. 여기서 우측으로 길을 따라 올라 간다.

울타리 넘어로 광주여상..동성여중이다.광주여상이 지금도 건재하다.없어진줄 알았는데...

빛고을 산들길을 만난다. 반갑다.

올라 오며 뒤 돌아 본 동성고

생각보다 가파르게 올라 간다.

비가 와 길도 미끄럽고...

올라 가다 뒤 돌아 보니 효덕 교차로가 보인다.

산들길 이정표와 함께 의자가 있어 잠시 쉰다.흐르는 땀을 닦을려고 수건읠 찾으니 없다. 올라 오며 흘린모양이다.

다시오던 길을 한참 내려가 수건을 찾아 다시올라 오니 힘들다.약 10분 정도...ㅋㅋㅋ

다시 출발하며...금당산 500미터...남았다.

금당산 올라 가는 가파른 길

바위에 엃힌 소나무 뿌리

조그만 돌탑..나도 2개를 올려 놓고 간다.하나는 나를 위해서...

올라가는 소나무 숲길..비가 내린뒤라 길이 많이 패여 있다.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 간다.

하늘이 보이는 계단...다 올라 온 걸까?

계단을 올라와 뒤 돌아 본다.

금당산 헬기장이다.

송암터널

월드컵 경기장

둥그런 헬기장 모습..H 표시는 없다.이솟에서 땀을 식히며 주위 경관을 둘러 본다.

셀카를 찍어본다.

표정관리가 잘 안된다.

금당산 정상 가는 길...

못보던 정상석이 서 있다.

깃대봉

깃대봉에 있는 옛날 정상석..이 정상석 때문에 새 정상석을 아래에세웠나보다.

긱대봉에서 본 효덕교차로 쪽

금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