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산 치마봉-구름다리

2017.07.19.

헬스를 갈까?산에를 갈까? 망설이다가 산을 선택하고 집을 나선다.

오후 습도가 높아 덥다.

집-동아여고 입구-숭의중 담장길-치마봉-구름다리-봉선동-방림동 집

17:54 등산로 입구

제법 가파르게 올라 간다.

17:59  숭의중 담장길

18:06 쉼터... 멀리 무등산이 보인다.

등산로 길이 참 편안하다.

18:10  치마봉

18:11  정자 쉼터

18:15  갈림길에서  용산약수터 방향으로 간다.

18:18  또 쉼 벤치가 있다.

18:22 아파트 건설로 길이 막힌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 있다.

아파트 건설현장 울타리를 타고 쭉 ...건설현장으로길이 엉망이다.

18:28  다시 찾은 등산로 ...이정표와 관계없이 계단을 올라 간다.

18:31  쉼터

오늘은 첨 와보는 길이니 구름다리까지만 가기로 맘 먹는다.

18:37  쉼터가 참 많다.

18:41  구름다리가 1.4km..엄청 더운 날씨에 땀으로 옷이 다 젖었다.

18:43   갈림길...이정표가 없다.오른쪽에서 올라 왔는데 왼쪽은 어디로 내려 가는 길인지...

18:44   아리랑고개도 있다.담에 가 보기로 한다.

18:48

18:54   길이 고속도로만큼 넓다.

올라 가는 계단

19:04 지도상으로는 여기가 정상?  정상석도 안보이고 이정표도 없다.

19:05

19:08 

19:10  편백숲도 있다.

19:23  구름다리가 보인다....오늘은 여기까지...

구름다리에서 본 노대동쪽?

해가 넘어간다.

구름다리

19:26  다시 정자로 올라 와 좌측 길로 하산한다.

하산하는 길

19:33  하산완료.어디인지는 몰라도 가다 보면 길이 나오겠지....

여기서 부터 시내길 도로를 약 2.5km를 걸어 짐에 도착...무지 덥다. 엄청 땀을 흘려 몸이 지칠 정도로....

담에는 끝까지 가 보리라...

동네에 이런 등산(산책)로가 있다는게 참 다행이다.잘 정비된 길...자주 다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