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무등산 국립공원

섣달 그믐날 무등산 2

무량청정1 2016. 2. 9. 08:38


얼음바위의 아름다운 얼음을 마구 담아 본다.




































얼음바위는 사양능선쪽의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이 70m 가량 되는 바위 절벽을 타고 내리며 얼어 붙은 것이다.

원효사에서 약 5km 찻길을 따라 올라 가면 오른쪽에 장엄한 얼음바위를 만난다.






멀리 원효사쪽을 담아 본다.

위 사진속 원효사를 줌으로 당겨 본다.

조금 더 당겨 본다. 손에 들고 찍으니 엄청 화면이 흔들려 초점울 잡을 수가 없을 정도였지만 그런대로 선명하게 잡혔다.


13:46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13:47 아직도 공원사무소가 찻길로 3.1km 남았다.

14:20  엄청 빨리 찻길따라 눈길을 내려오니 옛길 입구가 보인다.

14:30쯤 원효사 주차장 도착 산행을 마친다. 약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된 14~5km 거리이다.  사진은 의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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