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버스 종점에서 - 바람재-원효사 버스 종점으로

  

 

증심사지구 버스종점-증심교-바람재-늦재삼거리-원효사 버스 종점

 

 

 바위틈에 나무가 참 힘들게 살고 있다.

 토끼등 갈림길..바람재로...

 

 노랑나비들의 유희

 

 

 연리지? 같은 나무인지는 모르겠다.

 이나무는 죽었지만 역시 연리지

 바람재로 가는 길의 돌탑

 이런!!! 한나무가 다른나무 사이로 비집고 들어 가니 즐기가 두 갈래로..

 

 

 서로 엉켜 있는 나무

 

 

 

 

 덕산샘..물이 졸졸 흘러 나오고 있다.

 소나무 껍질...

 다람쥐도 만나고

 청풍대

 청풍대 현판이...현판이 두쪽...

 늦재로 가는 길의 덕산정..철쭉쉼터답게 아직도 철쭉이...

 

 쭉쭉 뻗은 소나므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을 이길은 단풍이 아주 아름다운 길이다.

 

 

 밤꽃향기가...

 때죽나무 연리지....근데 누가 나무를 부러뜨렸을까?

17:54  산행 종점..... 썰렁한 원효사 버스 타는곳..아직 버스가 도착전이다.

15:00경 증심사 버스 종점 출발 약 3시간이 조금 덜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