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5 집에서 64번 버스를 타고 시청에서 내려....
광주시청에 세월호 침몰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었지만 오늘에야 분향소에 분향을 하고 왔다.
하루 빨리 세월호의 악몽을 씻고 꿈과 희망이 있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청 정원에 이팝나무꽃이 만발해 참 싱그럽다.
광주시청
시청 건물앞 화단에 장미가 만발해 있다.
이달 중순이 넘어야 피던 장미가 고온으로 일찍 핀 것일까?
시청 합동 분향소
무사 귀환 메시지가 ...
합동분향소 모습오른쪽으로 들어가 방명록에 이름과 쓰고 싶은 글을 쓰고
가운데 분향소로 가면 봉사자(?)가 힌 국화 한송이를 건네주면 헌화 분향후 명복을 빌고
왼쪽으로 나와 노란 리본에 쓰고 싶은 문구를 쓴후 리본걸이에 걸고 나온다.
조문객들이 써 걸어 놓은 리본들
시청 후문쪽에도 이팝나무가 한창이다.
여기서 광주천으로 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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