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섬 금오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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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주차장 06:10 조금 못되어 출발하여 08:10 쯤 여수 돌산 신기항에 도착 아침 식사를 한다.

2015년 개통 예정인 여수-화태도간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멀리서 봐도 주탑이 어마 어마하게 커 보인다.

08:43  시간은 이르지만 승선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간다.

 

신기-여천간 운행하는 여객선

 

 

여객선 선수부...1층은 차량 도선용이다.2층은 방으로되어 있고 3층은 자다 전경을 보며 시원한게 참 좋다.

 

 

 

 

 

 

 

 

 

 

 

 

 

 

 

 

 

 

금오도 여천항을 향해 여객선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달린다.

근디 여기는 왜 갈매기들이 따라오지 않지?

 

 

 

 

 

 

 

빨리 하선하기 위해 1층에 내려와 기념 촬영을...

 

 

 

 

 

 

09:20  드뎌 여천항이 가까워 진다.

 

09:22 여천항에 하선하여 인증샷을...

바로 택시를 타고 함구미로...09:28 함구미마을 도착

 

 

함구미 선착장 여기 저기를 담아본다.

 

금오도 탐방 안내도...필요하신분은 클릭하면 원본니 크게 나외니 활용하시길...

 

 

함구미에서 비렁길은 이 안내도에서 우측으로 가고 대부산 등산은 다시 되 올라가 도로을 따라 50여 미터 올라 가면 왼쪽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우리는 비렁길은 아껴두고 산행기로 올라 가다 내려다 본 함구미 마을

대부산 등산오 입구

등산로 입구에서 인증샷

 

제법 가파르게 올라간다. 벌써 땀이 줄줄...올라 갈 수록 함구미 마을이 작아 보인다.

줌으로 당겨 본다.

 

10:01 금오도에 웬 돌로 쌓아진 담..성이었을까?

 

 

 

10:04 비렁길로 갈리지는 길이 나온다.

여기도 너덜강이 있다.

10:43

11:48 전망대에 올라 왔다.함구미마을 뒤로 비렁길 1코스가 다 보인다.

준비해간 막걸리등으로 갈증을 푼다. 무지 더운 날씨다.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11:00 휴식을 끝내고 다시 출발한다.

전망대

11:03 바위에 덩굴이 싸고 있어 담아 본다.

 

 

바위와 나무에 동굴 동둘 붙어 있는것이 콩란이란다.콩란은 주로 석부작으로 많이 키운단다.

 

커다란 바위 네 바위손이 큼직큼직 자생한다. 저게 한약재라는데...

11:14 오랫만에 바위 능선을 만난다. 바람이 참 시원하다.

 

 

 

 

 

 

출처 : 광주한빛산악회

글쓴이 : 안종남(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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