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산행 시작 약 2시간 10분 소요 새섬봉 도착 해발 801m..와룡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민재봉 보다 2m가 더 높다.
도암재에서 새섬바위 까지가 험하고 경사가 심하며 위험구간이다.
아직도 민재봉이 1.6km 남았다.애고~~
앞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민재봉인가 보다.
12:26 수정굴 갈림길 통과..새섬봉을 지나면서 부터는 육산으로 좌우에 철쭉이 늘어서 있지만 아직 꽃은 봉오리도 맺혀있지 않다.담에 철쭉철에 맞춰 한 번 더 와도 좋을듯...
12"34 산행 약 2시간 35분 경과 헬기장 도착..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뒤 돌아 본 새섬봉...
좌측 봉우리가 상사 바위..우측은 새섬봉
약 40분간 점심을 먹고 민재봉을 향해 출발...
점심을 먹고 올라 가니 힘이 든다.
민재봉 도착 두ㅢ 돌아 본 상사바위와 새섬봉
헬기장에서 약 9분 거리에 민재봉이다.
지리산이 보인다는 쪽인데...모르겠다.
새섬봉,상사바위쪽..
와룡마을쪽...
민재봉에서 약 17분 내려와 뒤 돌아 본 민재봉
민재봉에서 0.6km 청룡사로 내려 가는 갈림길...
민재봉에서 0.8km 30분 거리에 있는 기차바위
용강정수장이 하산지점인데 6.5km...애공~~~~~~~
민재봉에서 산악회 버스를 와룡마을 까지 올라 오라고 했는데 내려다 보니 주차장에 버스가 보인다. 반갑다.
기차바위 능선
사자바위 밑을 지나고
민재봉 1.4km지점 와룡마을 갈림길...민재봉에서 1시간 넘게 내려 왔다.여기서 와룡 마으로 전체가 하산하기로 한다.
와룡마을로 내려 가는 길이 상당히 급경사다. 그러나 바위길이 아닌 육산이리 부드럽게 내려간다.
내려가는 가는 길에 현호색이 많이 피어 있다.
얼레지도 곧 꽃망울을 터뜨릴듯...
진달래가 제법 피어 있다. 이쪽이 양지라 따뜻해서인가 보다.
매화도 만발헀다.
덕룡사...절 같지 않다.
와룡마을 500미터...
주차장에 버스가 보이고..다리에 맥이 풀린다.
계곡물에 바을 담그니 차겁다. 발이 시릴 정도로..그러 개운하기 그지 없다.이로서 오늘 산행을 끝낸다. 총 5시간 15정도 소요..점심시간 40분 포함이다.
버스를 타고 나오는 길에 차창으로 보이는 용두 공원
용두공원..잘 꾸며 놓았다.
A코스 하산지점 민재봉 6.5km...그러나 우린 전체가 와룡마을로 하산하여 이 지점은 버스로 통과한다.
시간 여유가 있어 사천 백천사에 들렸다.
백천사..샘이 백개가 있남?
많은 관광객들이...
버스 기사가 백천사 약수를 꼭 먹어 보란다...참 시원하다.
목탁치는 소
대형 불상
세계 최대 목제 와불..몸속에 불전이 있다고...
사천대교 준공탑
사천대교--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자혜리와 용현면 주문리를 잇는 아치 모양의 다리로, 길이 2.145㎞, 너비 11.2m이며, 2006년 12월 개통되었다. 이곳에서 하산 음식을 먹고 광주로...
주암 휴게소에 잠시 들러...같이 하신 님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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