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산 국립공원 2

멀리 선두로 가는 한빛 깃발을 당겨본다.

 올라가야할 봉우리를 배경으로...

 

 

 뒤 돌아 본다. 후미가 저 아래 봉우리에 ....

 

 

 

 

 

 월파 미녀들....

 

 

 

 

 

 

 잠깐!!!! 여기를 보세요...찰칵~~

 뒤돌아 본 암봉과 고흥 다도해

 

 

 

 

 12월 겨울 날씨가 따뜻하자 진달래가 봄인줄 착각하고 꽃을 피운다.

 

 

 팔영산의 팔봉을 배경으로...힘들지요?

 

 다도해를 배경으로...해무로 인해 바닷풍경이 영 아니다....

 

 선녀봉에 도착했을때 우리 선두 깃발이 보이는데 헬기가 다가온다.

우리 선두에서 사고가 난 것일까? 영간 걱정이 아니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팀이 아닌 다른팀이었고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아래 동영상은 헬기가 도착해 환자를 실고 떠날때 까지 찍은 것이다.

그 분도 큰 사고가 아니길 빌어본다.

 

 

 쇠사슬을 잡고 내려가기...유격이 따로 없다.

 

 

 

 아직도 성주봉이 1.2km나 남았다.

 

 

 여덟 봉우리를 배경으로...

 

 

 휴양림 갈림길...휴양림에서 올라오면 금방 이겠다.1.1km이니...

 

 

 

 

 

 

 드디어 유영봉(제1봉)과 성주봉(제2봉) 갈림길 도착...산행 시작 2시간이 넘었다.

이 간판은 아마 능가사쪽에서 올라 올때의 거리와 소모 칼로리 계산인듯...강산초교에서 여기까지 2시간이 넘게 올라 왔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