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담봉-옥순봉 탐방 3

 

옥순봉에서 하산이 바쁘다.족히 1시간은 걸릴텐데...발거음을 재촉해 하산한다.

374봉을 거치지 않고 샛길로 걸음을 재촉하니 갈때 만났던 비닐하우스가 나온다.

공원지킴터 인증샷...산행 4시간 17분 소요..거리는 약 6km정도인데 지체 되고 무더운 날씨에 오르락 내리락이 많아 식단 많이 걸렸다.

버스에 베낭을 내려 놓기가 바쁘게 아이스 박스에서 PET맥주 한병을 들고 차 앞으로 가니 먼저 온 회원들이 판을 벌리고 있다.

시원한 맥주..이맛..갈증이 한잔으로는 해소돼지 않는다. 두어잔을 더 마신다. 기분 짱이다.

이제 버스로 장회나루로 이동하여 유람선을 탄다.

장회나루 충주호 유람선 요금...우리는 푸른투어란 여행사에 예약을 해 7000원씩 주고 48명이 유람선 관광에 참여했다.

총 54명중 6명의 회원이 발에 쥐가 난 분 때문에 하산이 늦어져 같이 유람선 관광을 못해 아쉽기 그지없다.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 가는길..

유람선 한대가 들어 온다...저 배가 우리가 탈 배인듯하다.

 

선착장에서 대기중

드디어 유람선 승선...

 

아래는 모두 충주호 유람선 관광 사진들입니다.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하선

  

돌아오는길 괴강휴게소에서 뒷풀이

귀광길에 들른 휴게소

정읍휴게소에서 마지막 휴식을 하고 광주로...

무더운 날씨에 산행은 조금 힘들었지만 충주화와 어울어진 구담봉,오순봉의 아름다운 경치가 가히 절경이었습니다.

같이 하신 님들..수고 하셨고 같이해서 또한 즐거웠습니다.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