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담봉-옥순봉 탐방 1

 

2011.06.19. 날씨 무더웠으나 쾌청함

광주한빛산악회 회원 53명과 함께

 

광주 비엔날레 주차장  06:30 출발 - 10:45 경 구담봉 입구 공원지킴터가 있는 계란재 도착(4시간 15분 소요)

탐방 코스 : 계란재-민가-안부-374갈림길-안부- (정체 심함)- 구담봉-철모봉-강변길-안부갈림길-옥순봉-374갈림길-계란재 (10:50~15:07 약 4시간 17분 소요)

 

 

 

여산휴게소에서 간단한 아침 간식 취식

 

제천에서 단양으로 넘어가는 경계인 계란재 도착 광주출발 4시간 15분 소요

입구 공원지킴터는 제천인가 보다.

공원지킴터 통과

공원지킴터엣 약 100미터정도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체조를 한다.

이어서 단체 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

약 16분 정도 시멘트 포장길을 올라가다 다시 내려가니 비닐하우가 있다.

사진을 클릭하여 나오는 원본 사진을 보면 생수,칡즙을 판매한가고 써 있다.

계단길을 올라간다..

올라가다 뒤 돌아 본다.

305봉 구담봉 900미터..옥순봉 1.2km

374봉 갈림길 도착..약 24분 소요. 산행코스대로 구담봉쪽으로

374봉에서 약 3분 정도 내려가자 이제야 시야가 트이며 충주호가 보인다.

 

335봉 통과

 

 

 

구담봉 가는길..

장회나루...산행후 저기서 유람선을 타기로 한 곳이다.

 

파이프 난간을 잡고 내려가고

 

 

 

 

 

 

 

 

 

 

 

 

 

 

안부 도착..여기서 부터 정체가 심하다...한줄의 와이어로우프를 잡고 올라가야 하는데 내려오는 산객들이 있어 지체가 길어지자

많은 사람들이 짜증을 낸다.선부는 벌써 구담봉을 지났다고 무전이 오는데 후미는 아직도...

여기서 포기하고 되돌아 가기도 한다.

우리 사전에는 되돌아 가는것(빠꾸)가 없다.

 

 

 

드디어 구담봉 도착...먼저 온 회원들이 인증샷을...산행 시작 1시간 15분여..지제되지 않았다면 1시간이면 족하리라...

 

 

구담봉에서 주위를 둘러 본다. 참 아름답다. 그래서 단양 팔경이라 하는ㄱ다...

 

구담봉 표지석 뒷면

 

이제야 모두 방을 빼 정상석을 담아본다.해발 330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