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광주한빛산악회와 함께
국지성 호우 예보속에 광주를 출발하면서 한방울씩 떨어지던 비는 88올림픽도를 달리면서 제법 세차게 내린다.
빗속에 산행을 포기하려 했으나 성치산 들머리에 옸을때 다행이 비가 개여 12폭포쪽으로 해서 성봉만 다녀오기로 한다.
원래 계획한 코스 : 용덕고개→성치산→전망대→성봉→무자치골→12폭포→모치마을
그러나 12폭포쪽도 계곡에 물이 많아 12폭포도 산행도 모두 포기하고 말았다.
용담호로 가는 길.. 빗방울이 세차게 부딪친 차창으로 용담호가 보인다.
사진을 찍으려다 잘못 찍힌 동영상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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