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리샘을 다녀와 다시 올라가다 오른쪽을 보니 토끼봉인 등거산이 저 만치 보인다.
움먹재삼거리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행들..
여기서 270m가 등거산 토끼봉..아니 다녀올수가 없다.고~~아무고 동행하지 않아 혼자서 발길을 재촉하는데..얼마나 더운 지 숨은 헐떡이고 ..땀은 연신 닦아내도 또 흐른다.
올라가다 뒤 돌아본 음먹재..아직도 히원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옹리샘을 다녀오는 동안 먼저 갔던회원들이 토끼봉에서 내려오고 있다.반가웠다.....
등거산 토끼봉에서 바라본 조망...
등거산 토끼봉에서 바라본 조망
등거산 토끼봉에서 바라본 조망
등거산 소마무밑 약산의 명물 흑염소 배설물..누군가 이걸 싸다가 좋은 보약이라고 주니 모두 맛있게 먹더라는 얘기를 하며 한참을 웃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