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탐방 (2010.06.13)-3

무량청정1 2010. 6. 14. 12:02

 다시 통천문을 지나 장터목대피소로...

 지리산 철쭉... 이제야 만발해 연분홍의 청초한 아름다움이 한껏 배어있었습니다.,

 

 

 

 다시 장터목 대피소 도착...

 

 잠시 숨을 돌리고 세석대피소를 향해 고~~~

 

 

 

 

 내려오는 길에 많은 탐방객들이 철쭉앞에서 사진을 찍은듯..우리도..

 

 

 

 

 

 

 

 15:11 연하봉 도착

 

 내려가는 일행을 잠시 멈추게하여 기념 시진을 찍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거의 죽은듯한 나무 한쪽이 살아 잇습니다.나무 전체를 잡지 못해 카메라 탓만 해 봅니다.

 

 세석대피소 이제 1.4km....

 

 뒤 쳐진 일행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

 

 

 

 

 다시 고~~~~

 

 촛대봉...B코스와 여기서 만난다?

근디 촛대봉은 촛대처럼 생겨야 허는것 아닌감?아무리 둘러봐도 촛대는 없는듯....

 

 

 

 

 

 

 

 멀리 그름에 휩쌓인 세석대피소가 보여 반가웠습니다.

 

 

 

 세석대피소 음수대..물맛이 시원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수질검사표까지 걸려 있어 안심하고 먹고 병에 담아 옵니다.

 

 세석교를 건너며 잠깐!!!!!!!!!!!!

 

 

 

 내려가도 가도 끝이 없는 세석에서 거림까지의 6km...그 지루하고 험한 길도

 드뎌 끝이 납니다. 민가? 식당가가 보여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거다란 노송 한구루가 길목에 서 있습니다.

 님보다 훨씬 나이가 많겠지요?

 

 멀리 길상사도 보입니다.시간 여유가 있다면 둘려 보고도 싶었지만 워낙 지쳐 있어 그냥 지나칩니다.

 길상사 입구 이정표...여기서 세석이 6km입니다.

 동네의 커다란 바위....

 그 바위에 제사라도 지넬까? 일주문이 앙징스럽게 보입니다.

 산행 시작 9시간 20여분만에 하산지점인 거림에 도착....먼저 하산한 일행이 기다려 미안한 마음에 강행군으로 산행을 마쳤습니다.

다행히 한분도 낙오없이 안전한 산행을 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었습니다.

 

화정신협산악회와 함께 한 모든분들...항상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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