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계단을 올라 와서도 정상은 험한 길이다.
드디어 정상 도착..점심 먹고 2시간 20분만에...
정상탑 위의 조형물..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지기 전 모습이란다.
정상에서 하산하는중 이 표지판이 조금 잘못되어 있는것 같다.산행지도에는 직진하면 선바위라는 글자만 로 되어 있는데 직진은 알지도 못하는 죽동..오른쪽은 신선대-도림사 가는길이다.신선대 도림사 쪽으로 길을 잡는다..
위 안내판을 이렇게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다.(신선바위라는 글자만 위로 잘라 옮겼다.)
25분 여를 내려오자 신선바위 갈림길이 나온다.오른쪽으로는 아무리 찾아도 길이 없다.
신선바위 가는 방향이 아래쪽이 아니고 윗쪽(사진상)여야 맞다 위 사진 처럼..(사진을 수정하여 만든 것)
동악산에서 내려온 쪽에서 좌측으로 200여 미터 길도 아닌 길로 가보니 신선바위가 있다.
위의 위 원본 사진처럼 안내를 하려면 동악산에서 죽동으로 가는 길에서 우측으로 200m 거리에 신선바위가 있다면 맞는 안내가 된다.
아래 지도에서 동악산-안부-690봉-죽동리로 가는 길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신선바위가 있다.
우리는 위 아부에서 아래 안부로 내려 왔으니 이 안내판이 휏갈리게 만든다.
곡성군청 담당자는 아니 이 안내판을 가져다 설치한 담당자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일까?여기서는 죽동 가는 길이 없다.도림사로 가는 길밖에...
신선바위..신선이 노닐만큼 넓적한 바위가 편편하게 서 있다.
다시 내려오면서 본 신선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