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한시간여를 올라가자 험로가 장난이 아니다.제수씨는 다리가 후들거려 못가겠단다..
밧줄타고..유격훈련이 따로 없다.
이 산에는 유난히도 적송이 많다.
동악산 정상 이제 얼마 남지 않은듯..
휴~동악산 0.5km..배넘어재에서 1.8km 오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렸다.
누군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 놓았다.우리와는 관계없는 일...
삼각점..어디 어디와 삼각점인지..국토해양부에서 설치한 것일까?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정상을 눈앞에 두고 만만치 않다.바위를 오르고 내려가고...연신 제수가 울쌍이다. 정상 안가고 내려가는깅이 없냐고.. 없는걸 어떻게해유...
정상으로 올라가는 철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