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불봉

 

 계룡산의 아름다운 절경에 취해 가다 보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그래도 고..점심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다.

 

 

 관음봉과 삼불봉 중간 지점에 왔다. 13:08

  

 

 

 위험한 구간이어서 인지 200 미터 마다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가파른 철계단..이제 다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삼불봉을 향해..계속되는 철계단...

 

 

 현재 시간 13:16분.. 점심을 먹을 적당한 장소를 찾으며 삼불봉을 향해 고...

철계단위 적당한 장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늦게 올라 온 단심무구화님이 식사가 끝나자 바로 출발...

여기까지 오면서 열을 받았던 몸이 식사하는동안 식어 손끝이 얼어온다.

카메라 셧터 버튼을 누르기가 힘들 정도로...

 그래도 아름다운 절경을 놓칠 수는 없다.호호 손을 불어 가며 또 찰칵...

 삼불봉을 우회하는 삼거리길을 만났다. 몇분은 우화고우리는 삼불봉을 향해 고...

 

 14:07 삼불봉 도착..계룡산의 모든 봉우리가 다 보인다.그러나 카메라가 한계가 있어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포샵 작업을 하면 그때 올려보자.

 삼불봉의 설화는 아쉬었지만...기념으로 한컷..

 14:15 금잔디고개를 넘어 갑사로 가는 삼거리길...우리는 남매탑쪽으로...

 남매탑이 300미터....카파르게 내려가기 시작한다.

출처 : 광주광산산악회

글쓴이 : 무량청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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