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무등산 국립공원

2008.12.27 송년 산행2 무등산 장불재-입석대

무량청정1 2008. 12. 28. 12:04

 

 무등산엔 이렇게 너덜겅 지대가 많다.

 

 이곳이 광주천 발원지라고 표시가 있다.

 땀을 흘리고 올라와서인지 물이 시원하다. 겨울이니까 물론 차거우겠지만...꺠어진 플라스틱 바가지로 물을 떠 목을 추겼다.

 

 장불재에 도착...가파른 등산로를 한번도 쉬지 않고 올라 왔다.

 

 

 장불재에서 본 입석대

 장불재에서 본 서석대

 장불재에 우뚝 선 바위

 방송국 송신탑

 장불재에서 점심(입구에서 2500원 주고 산 김밥)을 먹고 입석대를 향해 출발...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나 침엽수 상록수다.

 입석대 올라가는길도 잘 정비되어 있다. 올라가다 뒤 돌아본 장불재

 

 입석대가 눈앞이다.

 이 바위들도 입석대 주위에 서 있었을 텐데....거대한 바위들이 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