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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댐과 치즈 마을-양때목장

무량청정1 2008. 10. 21. 08:27

 

 

양때 목장 입구에 있는 수령 200년이 넘었다고 안내자가 말하는 애기단풍

어찌나 예쁘게 물들었던지...연신 셧터를 누르기에 바빴다. 

 

 

 

 

 

 

 

 

이 곳체험장에  오면 치즈도 만들고 양때목장도 보고...아침10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를 즐겁고 잼 있게 보낼수 있단다.

물론 댓가는 비불해야 겠지만...

겨울엔 눈썰매장였을 곳에 비닐을 덮고 그 위에 그물을 쳐 놓아 눈설매기구를 타고 애들이 잼 있게 놀고 있었다.

집사람이 자기도 타 본다고 하더니 딩굴고 만다. 

 

 

 

목장으로 들어 가는 좌측에 물레방아가 있다.워낙가물다 보니 계곡에 물이 없어 물레방아도 멈춰있다.